
어제 낮부터 콧소리가 좀 난다 하더니 저녁때 지나서 '에취!' 하는데 누런 콧물이 양쪽 코에서..

한 달 된 애기 코에서 저런 콧물이 나올 수가 있나..? 싶었다.
그러더니 밤에는 콧물이 목으로 넘어가는지 꿀떡꿀떡거리고 숨도 잘 못 쉬고 ㅠㅠ
재채기할 때마다 누런 코가 양쪽에서 나오고.. (보는 엄마도 괴롭..)
그래도 다행히 열은 안 나고 우유는 잘 먹어서 두고 보다가
아침에도 나아지지 않아서 소아과로 갔다.
소아과에서는 중이염이나 다른 쪽으로 번지지는 않았으니, 두고 보되,
1. 열이 나거나,
2. 밥을 잘 못 먹거나,
3. 잘 못 자고 보채면
폐렴이나 다른 쪽으로 번지는 증상이니 꼭 다시 내원하라 하셨고,
콧물약은 처방해도 콧물이 싹 없어지는 것도 아니고 너무 어리니 먹지 말자고 했다.
그리고 건조하면 악화되니 습도조절을 해주고,
콧물을 없애주고 싶으면
코에 식염수를 서너 방울 넣고 2~3분 지난 후에 뺑코(코 흡입기)를 이용해서 살짝 한두 번 빨아준다.
하지만 너무 자주 하면 코 안의 점막이 손상을 입어 더 악화될 수도 있으니, 웬만하면 그냥 두고
심하면 하루에 2번 정도만 해준다.

따로 처방전 없고 약국에서 산 식염수&뺑코.
일반 생리식염수는 신생아한테 쓰면 안 되는 걸까..?
못 물어봄. 왠지 비싼 거 받음 ㅎ
뺑코는 가장 기본적인 그냥 뺑코.. 요즘 기계도 있고 신기한 것 많던데 그렇게까지는..
난 첫째 때부터 뺑코(첫째도 엄청 싫어함). 꼭 필요할 때 살살 써야지..
밤에 너무 코 막혀서 숨도 못 쉬고 하면 당황스러우니까 사뒀다.
뺑코 구입은 아래 그림 클릭
헐.. 이거 사러 병원 간 것도 있는데 약국까지 가서 더 비싸게 사 옴..
신생아 데리고 외출하기도 힘든데 그냥 밤에 시켜서 오늘 아침에 쓸 걸 그랬다
코끼리 콧물쏙 수동식 의료용 콧물흡인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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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생아 작은 코에 코뻥 넣기 미안한데.. 그나마 저 실리콘이 있어서 덜 불편하겠다.(첫째 땐 없었는데)
면봉은 혹시나 ~ 일반 면봉 쓰면 너무 크다. 아기용 면봉이 따로 있다.

크기가 더 작고, 저렇게 모양이 비벤덤처럼 생긴 아이.. 한쪽은 비벤덤 모양, 한쪽은 일반면봉모양.
아기 코딱지 뺄 때도 이 면봉이 유용함.. 딱히 약 같은 거 안 넣고 면봉으로 과감하게 한 번에 빼내는 게 젤 나은 거 같다
많이는 사둘 필요 없지만 필요하다.
아기전용 면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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